경상대학교는 지난 18일 서울 엘타워 호텔에서 BK21플러스 농생명산업차세대인재육성사업단 차준영(42) 학술연구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차 교수는 경상대 BK21플러스 농생명산업차세대인재육성사업단에 신진연구인력으로 2013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년간 참여해 이 기간에 8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1편의 논문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15년 8월 식물 생장을 조절하며 찰스 다윈이 밝힌 굴광성(식물이 빛을 따라 생장하는 현상)을 조절하는 식물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신’의 생합성 유전자인, 유카(YUCCA)의 새로운 활성산소 조절 기능과 그로 인한 식물의 가뭄스트레스 저항성 기작을 생명공학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지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제1저자로 발표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차 교수는 경상대 BK21플러스 농생명산업차세대인재육성사업단에 신진연구인력으로 2013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년간 참여해 이 기간에 8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1편의 논문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에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15년 8월 식물 생장을 조절하며 찰스 다윈이 밝힌 굴광성(식물이 빛을 따라 생장하는 현상)을 조절하는 식물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신’의 생합성 유전자인, 유카(YUCCA)의 새로운 활성산소 조절 기능과 그로 인한 식물의 가뭄스트레스 저항성 기작을 생명공학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지의 자매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제1저자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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