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삼각지공원에서 펼쳐진 ‘제26회 3·15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몰려던 3400명의 마라톤 동호인와 지역민이 마산만의 꽃길을 달렸다.
‘제26회 3·15마라톤대회’는 3·15의거 기념사업회와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무학 등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3·15마라톤대회’는 독재와 부정선거에 저항한 민주화 항쟁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 민주, 정의를 기본으로 한 3.15의거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민주성지 마산에서 매년 3월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김창원 씨가 우승을, 여자부 이연경 씨가 차지했으며, 10Km코스에서는 외국인 참가자 로버트 존스와 이민주씨가 각각 남녀우승을 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제26회 3·15마라톤대회’는 3·15의거 기념사업회와 3·15마라톤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경상남도와 창원시, 창원상공회의소, 무학 등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3·15마라톤대회’는 독재와 부정선거에 저항한 민주화 항쟁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유, 민주, 정의를 기본으로 한 3.15의거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민주성지 마산에서 매년 3월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에서 남자부 김창원 씨가 우승을, 여자부 이연경 씨가 차지했으며, 10Km코스에서는 외국인 참가자 로버트 존스와 이민주씨가 각각 남녀우승을 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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