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 4월부터 10월까지 공연
박물관은 지루하다? 저녁에는 문을 닫는다? 적어도 올해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이 같은 고정관념은 해당사항이 없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올해 야간개장 문화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을 4월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4월 어린이 국악 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를 시작으로 △5월 리듬놀이 극 ‘하트&하트’ △6월 박장대소 서커스 쇼 ‘몽키 몽키 서커스단’ △7월 모래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체험 공연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8월 어린이 위생 뮤지컬 ‘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 △9월 최형배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의 방’ △10월 ‘반도네온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까지 7개 프로그램을 오후 2시와 오후 6시 1일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진주박물관 야간개장 문화공연은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공연 시작 1시간 전 현장에서 좌석을 배정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36개월 미만 영·유아와 예약 후 불참한 예약자의 경우 공연관람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관람예약은 매월 1일 오전 12시부터 공연 전일 오후 12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국립박물관의 야간연장개관에 맞춰 실시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2012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의 대표 문화공연”이라며 “토요일 오후 자녀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찾고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전시·교육·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을 찾아 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올해 야간개장 문화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을 4월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4월 어린이 국악 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를 시작으로 △5월 리듬놀이 극 ‘하트&하트’ △6월 박장대소 서커스 쇼 ‘몽키 몽키 서커스단’ △7월 모래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체험 공연 ‘모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8월 어린이 위생 뮤지컬 ‘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 △9월 최형배 마술사와 함께하는 ‘마술의 방’ △10월 ‘반도네온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까지 7개 프로그램을 오후 2시와 오후 6시 1일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진주박물관 야간개장 문화공연은 홈페이지 사전예약 후 공연 시작 1시간 전 현장에서 좌석을 배정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36개월 미만 영·유아와 예약 후 불참한 예약자의 경우 공연관람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진주박물관 관계자는 “국립박물관의 야간연장개관에 맞춰 실시하는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2012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의 대표 문화공연”이라며 “토요일 오후 자녀들과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찾고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전시·교육·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립진주박물관을 찾아 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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