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2001년 창설된 이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37개 정식종목, 10개 시범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리며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또 임원 및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5만여 명이 대축전을 함께 빛낸다.
특히 10개의 한일 교류 종목에 참가하는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과 경기를 통해 민간 스포츠 외교의 장이 펼쳐지며 미국과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 나라 재외동포 생활체육 동호인이 8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5월 27일 오후 5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폐회식은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2001년 창설된 이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회에는 37개 정식종목, 10개 시범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리며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또 임원 및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 5만여 명이 대축전을 함께 빛낸다.
특히 10개의 한일 교류 종목에 참가하는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과 경기를 통해 민간 스포츠 외교의 장이 펼쳐지며 미국과 호주,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 나라 재외동포 생활체육 동호인이 8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5월 27일 오후 5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폐회식은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대한체육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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