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서 경남도청 롤러팀은 임진선 선수가 3관왕에 오르는 등 금4, 동2를 차지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손근성 1만m 1위, 임진선 500m·1,000m 1위, 여자 3000m 계주 1위, 장수철 300m 3위, 남자 3000 계주 3위를 했다.
특히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이 종목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임진선 선수가 김미영(안양시청), 정은채(여수시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임 선수는 지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 전국체전 1위 등 각종대회서 15개의 금메달를 휩쓸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26일부터 30일까지 전남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손근성 1만m 1위, 임진선 500m·1,000m 1위, 여자 3000m 계주 1위, 장수철 300m 3위, 남자 3000 계주 3위를 했다.
특히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이 종목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임진선 선수가 김미영(안양시청), 정은채(여수시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임 선수는 지난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 전국체전 1위 등 각종대회서 15개의 금메달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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