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개인전 좋은 성적 거둬
통영 인평초등학교(교장 권영일) 씨름부는 지난 28일까지 강원도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70회 전국선수권 씨름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 청장급과 용사급, 용장급에서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특히 단체전은 김선우(6학년) , 신승원(6학년), 최이건(6학년), 설준석(6학년), 강재승(6학년), 김승주(5학년) 등이 참가해 전국 13개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단체전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의 청장급 최이건, 용사급의 원종한, 용장급의 설준석은 평소 꾸준한 연습과 씨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개인부 각 3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학생들을 지도한 씨름부 조정헌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권영일 교장은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준 인평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교기인 씨름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인평초교 씨름부가 전국선수권 씨름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단체전은 김선우(6학년) , 신승원(6학년), 최이건(6학년), 설준석(6학년), 강재승(6학년), 김승주(5학년) 등이 참가해 전국 13개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단체전 우승이란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전의 청장급 최이건, 용사급의 원종한, 용장급의 설준석은 평소 꾸준한 연습과 씨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개인부 각 3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권영일 교장은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해준 인평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교기인 씨름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인평초교 씨름부가 전국선수권 씨름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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