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등학교(교장 박성욱) 유도부는 진해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8회 경남호국유도대회 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최연호(65kg급), 구동준(65kg급), 양지민(57kg급) 등 3명의 선수가 경남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통영초등학교 유도부는 매년 전국 규모의 각종 유도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에서 1, 2위 입상자를 배출해 유도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당당히 경남대표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여자유도부의 대표로 선발된 양지민양은 “언니들도 나가보지 못한 소년체전에 경남을 대표해 나가게 돼 너무 기쁘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초등학교 유도부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노력과 코치진의 지도력, 학부모의 관심이 더해져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초등학교 유도부가 명문답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해 걍남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통영초등학교 유도부는 매년 전국 규모의 각종 유도대회에서 개인 및 단체전에서 1, 2위 입상자를 배출해 유도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당당히 경남대표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통영초등학교 유도부의 이번 성과는 그동안 선수들이 흘린 노력과 코치진의 지도력, 학부모의 관심이 더해져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초등학교 유도부가 명문답게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해 걍남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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