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철(59·창녕 산토끼농촌교육농장)대표가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회장은 지난 달 3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기존 농촌교육농장 대표 84명과 올해 새로 지정된 14개 농촌교육농장 등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됐다. 이날 실시된 임원선거에는 부회장에 물사랑농촌교육농장 윤계자 대표와 가나안농촌교육농장 엄용욱 대표가 각각 선출됐고 콩이랑농촌교육농장 정재호 대표와 아기염소깜이네농촌교육농장 김승환 대표가 감사에 각각 임명됐다.
서영철 회장은 “요즘 관광 트렌드가 단순 여행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농촌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농촌교육농장의 특수성을 잘 부각시켜, 고객과 사업장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서 회장은 지난 달 3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경남농촌교육농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기존 농촌교육농장 대표 84명과 올해 새로 지정된 14개 농촌교육농장 등 9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됐다. 이날 실시된 임원선거에는 부회장에 물사랑농촌교육농장 윤계자 대표와 가나안농촌교육농장 엄용욱 대표가 각각 선출됐고 콩이랑농촌교육농장 정재호 대표와 아기염소깜이네농촌교육농장 김승환 대표가 감사에 각각 임명됐다.
서영철 회장은 “요즘 관광 트렌드가 단순 여행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농촌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농촌교육농장의 특수성을 잘 부각시켜, 고객과 사업장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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