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관세청 마산세관장에 이일재(58 사진)관세청 통관지원국 물류담당 서기관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신임 이일재 세관장은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한 성실납세 환경조성과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FTA 활용, 자금부담 완화 등 경영활동 지원에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북 괴산 출생인 이 세관장은 지난 1985년도에 대전세관 청주출장소에서 처음 세관업무를 시작한 뒤 관세청 감사관실, 심사정책국 심사정책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행정과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이일재 세관장은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한 성실납세 환경조성과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FTA 활용, 자금부담 완화 등 경영활동 지원에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북 괴산 출생인 이 세관장은 지난 1985년도에 대전세관 청주출장소에서 처음 세관업무를 시작한 뒤 관세청 감사관실, 심사정책국 심사정책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행정과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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