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 조성한 유채 탐방로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긴 월동기간을 끝내고 고향 시베리아로 돌아간 철새들의 빈자리를 노랑유채꽃 물결이 대신 채워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유채 꽃길은 마치 노란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하다.
이홍구·이은수기자/사진제공=경남도청 공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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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조성한 유채 탐방로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긴 월동기간을 끝내고 고향 시베리아로 돌아간 철새들의 빈자리를 노랑유채꽃 물결이 대신 채워주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유채 꽃길은 마치 노란색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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