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본부장 여정태, 이하 신보)는 지난 6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지회장 정현숙)와 ‘여성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장 유망한 여성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여성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신보는 정부의 여성기업 역량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추천 기업에 대하여 △신규보증 지원 시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최대 0.2%p 차감 △여성기업 대상 업무설명회, 정보교환, 애로사항 청취 등 다방면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정태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은 “한국경제의 한 축인 여성경제인들이 잠재된 역량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는 지난 6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여성기업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서 여정태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정현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지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