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지난 7일·8일 양일 간 농협창녕교육원에서 관내 지역농협과 중앙회의 지도·여성복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정체성 회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농협은 어려운 경제난국을 타개하고 농협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지난달 14일 취임한 김병원 회장이 취임식을 통해 “조직은 경쟁에서 밀려 뒤지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상실로 쇠락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한 농협의 정체성 회복에 나선 것이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영전략회의와 신규 직원 교육, 업무교육 등 농협 정체성과 핵심가치에 관한 교육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농협창녕교육원에서 ‘농협 정체성 회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참석한 관내 지역농협과 중앙회의 지도사업·여성복지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어려운 경제난국을 타개하고 농협 정체성과 핵심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지난달 14일 취임한 김병원 회장이 취임식을 통해 “조직은 경쟁에서 밀려 뒤지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상실로 쇠락한다”고 강조한 것에 대한 농협의 정체성 회복에 나선 것이다.
한편 경남농협은 경영전략회의와 신규 직원 교육, 업무교육 등 농협 정체성과 핵심가치에 관한 교육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참석한 관내 지역농협과 중앙회의 지도사업·여성복지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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