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9일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인 ‘제6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까지 3일간 창원종합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관내 기관 7개팀, 기업체 18개팀 등 총25개팀 1000여 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해 기업체1부, 기업체2부, 기업체3부· 기관으로 나눠 조별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각부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상수 시장은 격려사에서 “축구는 공 하나에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는 마법과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는 창원시 통합 이전에는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에서 각각 개최해 오다가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부터 3개시 축구협회가 하나로 통합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대회는 11일까지 3일간 창원종합운동장 등 7개 구장에서 관내 기관 7개팀, 기업체 18개팀 등 총25개팀 1000여 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해 기업체1부, 기업체2부, 기업체3부· 기관으로 나눠 조별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각부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상수 시장은 격려사에서 “축구는 공 하나에 전 세계인을 열광시키는 마법과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는 창원시 통합 이전에는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에서 각각 개최해 오다가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부터 3개시 축구협회가 하나로 통합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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