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진주시장기 축구대회가 9일부터 이틀간 진주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26팀 500여명의 축구 동호인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회장 김석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와 축구클럽 간 유대강화를 위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9일 오후 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축구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소장부, 장년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됐고 시상은 단체상 부문과 개인상 부문으로 각각 상패, 부상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축구사랑으로 똘똘 뭉친 진주지역 축구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축구도시 진주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회장 김석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와 축구클럽 간 유대강화를 위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9일 오후 1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축구 관계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축구사랑으로 똘똘 뭉친 진주지역 축구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축구도시 진주의 명예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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