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이 ‘제6회 창원시축구협회장기 기관·기업체 축구대회’에서 기업체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시설공단은 11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기업체 2부 결승전에서 한화테크원(주) 3사업장을 2대0으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공단은 지난해 이 대회 기관부에서 2연패를 달성해 올해부터 기업체 2부로 승격, 승격 첫해부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기업체 1부는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가, 3부에서는 창원우체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7개팀, 기업체 18개팀 등 총 25개팀이 참가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공단은 지난해 이 대회 기관부에서 2연패를 달성해 올해부터 기업체 2부로 승격, 승격 첫해부터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기업체 1부는 덴소코리아 오토모티브(주)가, 3부에서는 창원우체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7개팀, 기업체 18개팀 등 총 25개팀이 참가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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