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
대한가수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미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삼천포대교공원 수상무대에서 ‘제6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사천시지부는 지난 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예심을 개최해 11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날 ‘가요제 예심’에는 최연소 15살에서 최고령 80세까지 남녀노소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160명이 참가했다.
특히 23일 열리는 본선 가요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와 연계,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다양한 장르의 노래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은방울자매, 서수남, 박일준, 양하영, 노기나, 박효빈 등 초대가수 공연이 예정되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는 본선 심사 결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모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특히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가 인증하는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이웅재기자
이에 앞서 사천시지부는 지난 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예심을 개최해 11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날 ‘가요제 예심’에는 최연소 15살에서 최고령 80세까지 남녀노소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160명이 참가했다.
은방울자매, 서수남, 박일준, 양하영, 노기나, 박효빈 등 초대가수 공연이 예정되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는 본선 심사 결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 모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특히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가 인증하는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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