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폭력없는 공감학교를 만들기 위해 15일 오후 2시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전 초·중·고 학교장 98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강석범 전남 창평중학교 교장이 강사 나서 유형별 학교폭력예방 대책과 학교폭력 사례 분석, 학교장의 역할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학생들이 우발적으로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생명존중의식을 키울수 있는 방안 마련도 모색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8일 창신대와 진주교대에서 학교폭력 책임교사 98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1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연수에는 강석범 전남 창평중학교 교장이 강사 나서 유형별 학교폭력예방 대책과 학교폭력 사례 분석, 학교장의 역할과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 학생들이 우발적으로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생명존중의식을 키울수 있는 방안 마련도 모색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8일 창신대와 진주교대에서 학교폭력 책임교사 98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1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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