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경남발전연구원장에 부산대학교 김용철 교수(53)가 임명됐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5명이 응모해 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추천, 내부검증,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김 원장을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반부패정책학회장과 한국정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어 정책 전문성, 조직 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연구원 구성원의 능력을 결집해 경남발전연구원이 도의 씽크 탱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구하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뒷받침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15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 결과, 모두 5명이 응모해 원장 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추천, 내부검증,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김 원장을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반부패정책학회장과 한국정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어 정책 전문성, 조직 운영을 위한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연구원 구성원의 능력을 결집해 경남발전연구원이 도의 씽크 탱크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구하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뒷받침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15일 연구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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