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 등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을 위해 도교육청이 심의절차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18일 오전 도교육청 협의회실에서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안)등 2016년 제2회 경남도교육청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9명(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어 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
공유재산 심의회 안건은 가칭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안)을 비롯해, 구 문산중학교 건물 철거(안), 구 진주중앙중학교 토지 및 건물 매각(안), 취득 1건 처분 2건이다.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은 박종훈 교육감이 올 초 신년사에서 추진의사를 밝힌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전국공모에서 특별교부금 70억 원을 확보해 놓았다.
체험관 신설 예정지는 올해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문산중학교의 구 문산중학교 부지로, 연내 교사를 철거하고 2018년 3월까지 신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심의회는 구 문산중학교 교사 철거안도 이번에 동시에 심의할 예정이다.
또, 오랫동안 매각 논의가 진행돼 온 구 진주 중앙중학교(구 진주기계공고 터)의 토지 및 건물도 올해 안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심의회를 거친 후 중요재산의 취득과 처분을 결정하기에 앞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결을 위해 오는 22일 이러한 내용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335회 도의회 임시회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도교육청관계자는 “구 문산중학교부지에 학생안전체험관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18년 3월께 완공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18일 오전 도교육청 협의회실에서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안)등 2016년 제2회 경남도교육청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공유재산심의회 위원 9명(외부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열어 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 등에 관한 내용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
공유재산 심의회 안건은 가칭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신축(안)을 비롯해, 구 문산중학교 건물 철거(안), 구 진주중앙중학교 토지 및 건물 매각(안), 취득 1건 처분 2건이다.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은 박종훈 교육감이 올 초 신년사에서 추진의사를 밝힌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전국공모에서 특별교부금 70억 원을 확보해 놓았다.
체험관 신설 예정지는 올해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문산중학교의 구 문산중학교 부지로, 연내 교사를 철거하고 2018년 3월까지 신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심의회는 구 문산중학교 교사 철거안도 이번에 동시에 심의할 예정이다.
또, 오랫동안 매각 논의가 진행돼 온 구 진주 중앙중학교(구 진주기계공고 터)의 토지 및 건물도 올해 안에 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심의회를 거친 후 중요재산의 취득과 처분을 결정하기에 앞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결을 위해 오는 22일 이러한 내용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335회 도의회 임시회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도교육청관계자는 “구 문산중학교부지에 학생안전체험관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2018년 3월께 완공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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