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사회봉사단체 청실회(회장 홍용표)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주말 섬진강변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실회 회원·가족 30여명과 학생자원봉사자 30여명 등 60여명이 참여해 하동군 고전면 신방마을 삼거리에서 금성면 고포마을에 이르는 5.5㎞의 섬진강변도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용표 회장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변도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청실회! 사랑주는 청실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하는 하동청실회는 1979년 발족한 이후 지역 문화재 및 환경보호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 사랑실은 몰래산타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전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이번 행사에는 청실회 회원·가족 30여명과 학생자원봉사자 30여명 등 60여명이 참여해 하동군 고전면 신방마을 삼거리에서 금성면 고포마을에 이르는 5.5㎞의 섬진강변도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용표 회장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변도로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봉사활동에 학생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청실회! 사랑주는 청실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하는 하동청실회는 1979년 발족한 이후 지역 문화재 및 환경보호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 사랑실은 몰래산타 등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봉사를 전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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