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여성백일장·어린이 사생실기대회’ 개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오는 5월 1일 지역 대표 문예행사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창원(창원 용지공원)ㆍ진주(진주성)ㆍ김해(김해박물관)ㆍ울산(울산문수경기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경남과 울산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참가신청 없이 대회 당일 개최장소에서 작품용지를 교부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자동 신청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풍성한 경품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당일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ㆍ 아이패드ㆍ자전거ㆍ축구공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또 가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식전 축하공연(태권도시범공연ㆍNC다이노스 치어리더 공연ㆍ해군 의장대 시범공연ㆍ울산버슴새 사물놀이 등)과 부대행사(뻥튀기ㆍ페이스페인팅ㆍ요술풍선 등)도 마련된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BNK경남은행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문예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수상결과는 다음달 1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공지 할 예정이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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