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총장 김정기)은 관내 7개 고등학교 교장들을 초청해 고교 및 대학발전과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고교와 대학 간 협력시스템 구축과 실질적인 연계교육을 통한 전문 직업 인력 양성에 이들은 뜻을 같이 했다. 김정기 총장은 “향후 대학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국 최초 도립전문대학으로서 전문지식인 양성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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