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항주시 경남지역 방문 주선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중국 무석시 관광객 150여명이 매주 전세기편으로 경남지역 방문을 추진하는 경남개발공사가 중국 항주시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대표 고은정)와 공동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 테마관광을 펼쳤다.
경남개발공사(사장 조진래)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중국 관광객 10명을 대상으로 의령 정암바위 부자 기받기 체험을 시작으로 합천 해인사 투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또 산청 동의보감촌과 대원사, 쌍계사 템플스테이, 하동 녹차따기 및 한국다례체험, 통영수산시장 체험, 거제 바람의 언덕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한국전통사찰과 茶문화를 주제로 하는 한국전통문화체험 테마관광은 경남개발공사와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중국내 불교신자와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을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이번 방문 후 앞으로 매월 20명씩 총 160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개발공사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중국 무석시 관광객들이 매주 1회 150명씩 총 2400여명이 전세기편으로 경남 방문 계획을 확정한바 있다.
또 7월부터는 중국 하얼빈에서 주 2회 300명 정도의 중국 관광객이 경남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인프라를 이용한 고객맞춤형 상품을 다각도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경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관람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참여와 체험을 통해 더욱 멋진 추억과 여운을 안겨주어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개발공사(사장 조진래)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중국 관광객 10명을 대상으로 의령 정암바위 부자 기받기 체험을 시작으로 합천 해인사 투어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또 산청 동의보감촌과 대원사, 쌍계사 템플스테이, 하동 녹차따기 및 한국다례체험, 통영수산시장 체험, 거제 바람의 언덕 등 경남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한국전통사찰과 茶문화를 주제로 하는 한국전통문화체험 테마관광은 경남개발공사와 미아중한문화교류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중국내 불교신자와 한국의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을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이번 방문 후 앞으로 매월 20명씩 총 160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7월부터는 중국 하얼빈에서 주 2회 300명 정도의 중국 관광객이 경남지역을 방문할 계획이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남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인프라를 이용한 고객맞춤형 상품을 다각도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경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관람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직접 참여와 체험을 통해 더욱 멋진 추억과 여운을 안겨주어 지속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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