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연골재생 ‘카티필’ 독일-동유럽 워크숍 개최
세원셀론텍, 연골재생 ‘카티필’ 독일-동유럽 워크숍 개최
  • 황용인
  • 승인 2016.04.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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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은 ‘카티필(CartiFill, (연골)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사용이 활발한 독일 현지에서 동유럽 국가 주요 의료진들을 초청해 ‘카티필’ 시술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카티필’ 시술교육 워크숍은 크로아티아 최대 의료기기 유통회사 메디랩(Medilab), 폴란드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이오비코(Biovico) 등 동유럽 각국의 ‘카티필’ 공급 및 현지 마케팅을 담당하는 협력업체들이 의료진들로부터 쇄도하는 연수 요청을 받으면서 성사됐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크로아티아 정형외과 권위자 자그레브대학병원(Zagreb Univ. Hospital)의 니키차 다라보스 박사(Dr. Nikica Darabos)와 폴란드 바르샤바국립중앙임상병원(Central Clinical Hospital of Ministry of the Interior in Warsaw)의 루카츠 루보인스키 박사(Dr. Lukasz Luboinski) 외 슬로바키아, 러시아의 주요 의료진 및 유관산업 관계자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동유럽 의료진들은 독일의 키닥터(KOL, Key Opinion Leader) 중 한 명인 슈라이버 클리닉(Schreiber Klinik)의 에크하르트 슈미트 람신 박사(Dr. Eckhard Schmidt Ramsin)가 진행하는 강연과 시술시연을 통해 ‘카티필’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핸즈온(Hands-on) 세션에서 제공된 ‘카티필’ 시술 실습교육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수요 증대에 따른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자, 서유럽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시장인 동유럽에서 ‘카티필’ 공급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 수요자이자 사용자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세원셀론텍은 25일 연골 조직수복용인 카터필의 시술을 위해 독일 뭔헨에서 워크숍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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