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차경상)와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창원문화재단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창원문화재단 신용수 대표이사와 이상석 경영지원본부장, 이근화 문화예술본부장,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 구자민 상무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차경상 사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경제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신용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잠재적 고객확보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사업과 축제에도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 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사지원과 다양한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남창원 농협은 관내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회원이 7만여명에 이른다. 또 전국 회원 농협중 가장 큰 규모인 1만 1000여평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올해 약 100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간담회를 통한 업무 협의 정례화 등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창원문화재단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성산아트홀 3층 회의실에서 창원문화재단 신용수 대표이사와 이상석 경영지원본부장, 이근화 문화예술본부장,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차경상 사장, 구자민 상무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차경상 사장은 인사말에서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경제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신용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잠재적 고객확보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사업과 축제에도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 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사지원과 다양한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남창원 농협은 관내 1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회원이 7만여명에 이른다. 또 전국 회원 농협중 가장 큰 규모인 1만 1000여평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올해 약 1000억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간담회를 통한 업무 협의 정례화 등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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