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경남도가 도민초청 봄맞이 오케스트라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경남팝스오케스트라가 문을 연다.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을 비롯해 퓨전 가야금 루나, 소프라노 박유리, 테너 이정원이 출연한다.
경남팝스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 Star)’와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연주를 시작으로 귀에 익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유리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과 마이 페어 레이디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노래한다. 테너 이정원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과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열창한다. 퓨전 가야금 연주자 루나는 ‘September’, ‘광화문연가’, ‘Sunny’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Yo soy Maria’를 비롯해 ‘Yesterday’, ‘Volare’를 들려준다.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에 초대교환권을 받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초대교환권은 경남예총(사림동 281-6825), 마리악기사(용호동 281-4554), 필악기사(상남동 264-6156), 신광악기사(서성동 246-5285), 개나리악기점(중앙동 281-3400)에서 배부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26일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경남팝스오케스트라가 문을 연다.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을 비롯해 퓨전 가야금 루나, 소프라노 박유리, 테너 이정원이 출연한다.
경남팝스오케스트라의 뮤지컬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 Star)’와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연주를 시작으로 귀에 익은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유리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과 마이 페어 레이디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노래한다. 테너 이정원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과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을 열창한다. 퓨전 가야금 연주자 루나는 ‘September’, ‘광화문연가’, ‘Sunny’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Yo soy Maria’를 비롯해 ‘Yesterday’, ‘Volare’를 들려준다.
관람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에 초대교환권을 받아 공연 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초대교환권은 경남예총(사림동 281-6825), 마리악기사(용호동 281-4554), 필악기사(상남동 264-6156), 신광악기사(서성동 246-5285), 개나리악기점(중앙동 281-3400)에서 배부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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