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신진초등학교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2016 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여초 멀리뛰기 부문’에서 윤선유(5학년) 학생은 다른 지역 6학년 학생들과 경합해 1위에 올랐고 ‘여초 계주 부문’에서도 진주연합팀으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태권도 부문’에서는 남초 46~50kg에 참가한 이태규(6학년) 학생이 3위에 올랐고 ‘바둑 단체 부문’에서는 정민광(6학년) 학생과 금호초 학생들이 진주연합팀을 이뤄 남초부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신진초는 남초 계주, 남초 멀리뛰기, 남초 높이뛰기 등의 육상스포츠 종목 등에서 대부분 6위권 내에 진입해 교육청 인정 공식 기록을 남기는 등 다른 지역의 선수급 기량을 갖춘 학생들과 실력을 겨뤄 좋은 성적을 얻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여초 멀리뛰기 부문’에서 윤선유(5학년) 학생은 다른 지역 6학년 학생들과 경합해 1위에 올랐고 ‘여초 계주 부문’에서도 진주연합팀으로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태권도 부문’에서는 남초 46~50kg에 참가한 이태규(6학년) 학생이 3위에 올랐고 ‘바둑 단체 부문’에서는 정민광(6학년) 학생과 금호초 학생들이 진주연합팀을 이뤄 남초부 3위를 기록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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