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 최은영 구급대원
김해동부소방서 북부119안전센터 최은영(35) 구급대원이 국민안전처와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제21회 KBS 119상을 수상했다.
경남에서 여성 구급대원으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 대원은 소방위로 1계급 특진했다.
‘KBS 119상’은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 활동을 한 119대원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다.
2002년 소방에 입문한 최 소방위는 13년여 동안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구급출동 2600여회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특히 심정지 환자 소생시 수여되는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2회나 받은 베테랑이다.
최 대원은 “앞으로도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위로하는 따뜻한 구급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에서 여성 구급대원으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은 최 대원은 소방위로 1계급 특진했다.
‘KBS 119상’은 1996년 KBS 공사창립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 활동을 한 119대원에게 주는 최고의 상이다.
최 대원은 “앞으로도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위로하는 따뜻한 구급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