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광과(과장 이충수) 소속 25명 직원들이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 추진 일환으로 부산시 벤치마킹을 위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직원MT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직원MT 겸 벤치마킹은 부산, 창원, 통영, 거제 등을 잇는‘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창원시와 부산시간 관광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획된 양 도시간 상생발전 교류의 장으로써, 관광과 신설 1주년을 기념하여 직원 팀워크와 네트워크 강화 및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투어코스는 이야기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국제시장 원도심 스토리 투어’,‘이기대 갈맷길(오륙도 스카이워크)‘,‘해운대 요트체험’,‘센텀·마린시티 드라이브 견학’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살피며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숨은 보물을 찾는데 주력을 두고 추진됐다.
이충수 관광과장은 “창원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도권이나 제주도에 편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는 경남권 일대 도시 중심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통한 관광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부산을 비롯하여 통영, 거제 김해, 울주 등 경남권 지자체와 상호협력하여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과 광역권 관광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직원MT 겸 벤치마킹은 부산, 창원, 통영, 거제 등을 잇는‘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창원시와 부산시간 관광분야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획된 양 도시간 상생발전 교류의 장으로써, 관광과 신설 1주년을 기념하여 직원 팀워크와 네트워크 강화 및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투어코스는 이야기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국제시장 원도심 스토리 투어’,‘이기대 갈맷길(오륙도 스카이워크)‘,‘해운대 요트체험’,‘센텀·마린시티 드라이브 견학’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살피며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는 숨은 보물을 찾는데 주력을 두고 추진됐다.
이충수 관광과장은 “창원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수도권이나 제주도에 편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는 경남권 일대 도시 중심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사업을 통한 관광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향후 부산을 비롯하여 통영, 거제 김해, 울주 등 경남권 지자체와 상호협력하여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과 광역권 관광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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