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지방청장 이교문)은 26일 도내 시설공사 업체와 관련 협회, 수요기관 등을 초청한 3자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개정·시행되는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과 ‘계약예규’ 등 시설공사 관련 법령과 수요기관과 업계와의 편의 제공을 위한 ‘하도급지킴이’ 고도화사업 주요 내용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2월 1일 제정 시행한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기준’에 대한 이해 제고,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경남지방조달청 이교문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건의사항을 조달업무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간담회는 올해 개정·시행되는 ‘시설공사 적격심사세부기준’과 ‘계약예규’ 등 시설공사 관련 법령과 수요기관과 업계와의 편의 제공을 위한 ‘하도급지킴이’ 고도화사업 주요 내용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2월 1일 제정 시행한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기준’에 대한 이해 제고,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경남지방조달청 이교문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건의사항을 조달업무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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