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00주년 기념관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학과장 최경옥)는 28일까지 대학 내 개교 100주년 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제17회 원예학과 도시원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원예학과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디쉬가든, 테라리움, 난 등 봄꽃을 소재로 장식한 다양한 원예소품과 실내정원 등을 꾸며 친구들과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초본류, 관엽류, 다육식물 등의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압화 체험, 허브차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최경옥 원예학과 교수는 “원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작은 봄의 잔치로 봄꽃의 향연을 많은 사람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w.co.kr
이번 전시회는 원예학과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디쉬가든, 테라리움, 난 등 봄꽃을 소재로 장식한 다양한 원예소품과 실내정원 등을 꾸며 친구들과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초본류, 관엽류, 다육식물 등의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압화 체험, 허브차 시식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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