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9일 김해 북부신도시 중심상업지인 삼계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오피스텔 ‘김해 삼계 코아루 센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김해시 삼계동 1505-4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코아루 센텀’은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연면적 약 6400평 규모로 지역 내 단일단지로는 최고수준이다. 전용면적 기준 △23㎡ 120실, △25㎡ 140실, △29㎡ 52실 등 총 312실 대단지 규모로, 원룸 스튜디오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00% 소형오피스텔로만 공급되며 1인 가구 시장공략의 적합한 평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가 기대된다.
인근에 가야대, 장신대, 김해대 등 교육관련 수요뿐 아니라, 김해일반산업단지, 관광유통단지, 대동산업단지(2018년 준공예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CGV, 김해시민체육공원, 홈플러스, 하나로·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예정), 아이스퀘어몰, 지방법원, 세무서, 관공서 등도가까워 레저, 쇼핑, 생활 등 각종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고 부동산 투자금융회사 브랜드(차입형 토지신탁 기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공간 효율성 및 투자 안정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김해 삼계 코아루 센텀’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계약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김해시 삼정동 449번지, 농협주유소 옆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는 1899-7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