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초등학교(교장 이태수)는 지난 23일까지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태권도 종목에 출전하여 금4, 은1, 동1 의 쾌거를 거두었다고 26일 밝혔다.
충무초는 태권도 시합을 대비한 아침체력훈련과 저녁 전술 및 기술훈련에 열심히 뛰어들어 임하였으며 통영시 대표선발전에 10명이 참가, 9명이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대표가 됐다.
충무초 태권도부는 학교 정식 교기가 아니지만 학교 인근의 동아대지성체육관(관장 장보성)과 연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부모 및 학교장 이하 전 교직원의 지원과 관심으로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선발된 3명의 학생 외에 올해 첫 출전한 5학년 학생들이 금1 은1 동1의 메달을 거둬 충무초 태권도부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것이 특별한 점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우승한 김수지(6학년)학생은 “경남대회를 석권했으니 다음번에는 전국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태수 학교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 운동하며 ‘흘린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 충무초교 학생들이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충무초는 태권도 시합을 대비한 아침체력훈련과 저녁 전술 및 기술훈련에 열심히 뛰어들어 임하였으며 통영시 대표선발전에 10명이 참가, 9명이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대표가 됐다.
충무초 태권도부는 학교 정식 교기가 아니지만 학교 인근의 동아대지성체육관(관장 장보성)과 연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부모 및 학교장 이하 전 교직원의 지원과 관심으로 이러한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로 선발된 3명의 학생 외에 올해 첫 출전한 5학년 학생들이 금1 은1 동1의 메달을 거둬 충무초 태권도부의 미래를 밝히고 있는 것이 특별한 점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우승한 김수지(6학년)학생은 “경남대회를 석권했으니 다음번에는 전국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태수 학교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 운동하며 ‘흘린 땀방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평세기자
사진설명: 통영 충무초교 학생들이 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태권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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