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부자 임업인’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등록된 전문임업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자 마인드를 함양하는 전문성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전체 면적 중 67%에 이르는 산림자원을 한방·항노화산업과 치유·휴양 공간에 활용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임업분야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했다.
도내 산림자원학과 교수,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등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달 1차례 교육한다.
산의 잠재적 가치 바로 알기, 산림분야 6차 산업 현황과 필요성, 식물자원 구별법과 자원화 방안, 산양삼 재배기술과 관리법, 동절기 수목·산림작물 관리법, 돈이 되는 산림정책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한방 항노화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청정 임산물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박세복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임업인 부자마인드 교육이 임업분야 경기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임업인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등록된 전문임업인 1200여명을 대상으로 부자 마인드를 함양하는 전문성 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전체 면적 중 67%에 이르는 산림자원을 한방·항노화산업과 치유·휴양 공간에 활용하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임업분야에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했다.
도내 산림자원학과 교수, 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 경남산림환경연구원 등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매달 1차례 교육한다.
특히 한방 항노화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청정 임산물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박세복 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임업인 부자마인드 교육이 임업분야 경기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임업인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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