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42개 사업에 2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 폐지된 환경보전기금 대체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공모신청한 53개 사업을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심사하여 최종 42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원대상 사업은 자연과 미래의 ‘시민과 함께하는 제비모니터링을 통한 환경생태교육’, 늘푸른 거제21시민위원회의 ‘반딧불이 생태학교 운영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진주 YMCA의 ‘이야기 따라 생태놀이’,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의 ‘지구를 웃게 하는 초록마을 지킴이’ 등이다.
도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에 보조금집행 회계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민간단체 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 폐지된 환경보전기금 대체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공모신청한 53개 사업을 보조금심의위원회가 심사하여 최종 42개 사업을 선정했다.
도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위해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에 보조금집행 회계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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