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박창식)는 지난 2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하동경찰서와 하동팔각회(회장 박순신) 하동여성팔각회(회장 김경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내용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전입에 대비 탈북청소년 멘토링과 장학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및 의료봉사 사업, 북한이탈주민 법률자문지원 사업 등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제 두움을 주는 역할이다.
박 서장은 “하동팔각회·하동여성팔각회와 하동경찰서 간 업무협약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전입에 대비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지원시스템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이에 박순신 팔각회장과 김경옥 여성팔각회장은 ”새롭고 어려운 여건에서 새출발하는 탈북민들을 위한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최두열기자
박창식 서장(중앙)과 박순신 팔각회장(좌측)·김경옥 여성팔각회장(우측)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내용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전입에 대비 탈북청소년 멘토링과 장학지원 사업,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및 의료봉사 사업, 북한이탈주민 법률자문지원 사업 등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제 두움을 주는 역할이다.
박 서장은 “하동팔각회·하동여성팔각회와 하동경찰서 간 업무협약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전입에 대비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지원시스템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이에 박순신 팔각회장과 김경옥 여성팔각회장은 ”새롭고 어려운 여건에서 새출발하는 탈북민들을 위한 관심과 경제적 지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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