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인협회(회장 성기각)가 주최하는 ‘제14회 우포생태문학제’가 4일부터 5일까지 창녕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유어면 세진리)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봄의 향기를 만끽하기 위해 자연생태 보고인 우포늪에서 열리는 이번 문학제는 4일 식전행사인 생태음악회를 시작으로 창녕문학 40집 출판기념회, 제12회 창녕문학 신인상 시상(수상자 시부문 이무화) 행사가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따오기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 대회(최우수 경남대학교 총장상), 제3회 우포청소년문학상 시상(최우수 남지고 서은교, 우수 남지고 박재훈·대성중 박재건, 장려 남지고 이소영·창녕중 임연택)과 생태문학 OX퀴즈대회(최우수 창녕군수상), 마술쇼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우포생태문학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문인들에게 문학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규균기자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봄의 향기를 만끽하기 위해 자연생태 보고인 우포늪에서 열리는 이번 문학제는 4일 식전행사인 생태음악회를 시작으로 창녕문학 40집 출판기념회, 제12회 창녕문학 신인상 시상(수상자 시부문 이무화) 행사가 진행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따오기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송 대회(최우수 경남대학교 총장상), 제3회 우포청소년문학상 시상(최우수 남지고 서은교, 우수 남지고 박재훈·대성중 박재건, 장려 남지고 이소영·창녕중 임연택)과 생태문학 OX퀴즈대회(최우수 창녕군수상), 마술쇼 등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우포생태문학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문인들에게 문학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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