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제일여고 등 도내 4개학교가 학생언어문화개선 우수사례 동아리 및 플래시몹부문 공모전을 석권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층 다산홀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바른말 누리단 운영’, ‘웹툰 공모전’, ‘플래시 몹 대회’에서 진주제일여고 양산 보광중 한일여자고 진해석동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모 결과 도내에서는 ‘바른말 누리단 우수동아리’에 보광중학교 배진호 지도교사와 윤지성 외 21명의 학생이 선정됐고, 제일여자고등학교 김대기 지도교사와 신혜림 외 14명의 학생이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웹툰 공모전’에서는 한일여자고등학교 장채림, 유희진, 박수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플래시몹 대회’에서는 석동중학교 황창진 지도교사와 전교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학생언어문화개선사업, 즉 바른말 누리단 운영, 웹툰 공모전, 플래시몹 대회는 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올해에도 경남도교육청이 주관 교육청으로 선정돼 계속사업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학생언어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언어문화 개선, 청소년기의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 인성 및 가치관 확립 등 궁극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층 다산홀에서 열린 전국 단위의 ‘바른말 누리단 운영’, ‘웹툰 공모전’, ‘플래시 몹 대회’에서 진주제일여고 양산 보광중 한일여자고 진해석동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모 결과 도내에서는 ‘바른말 누리단 우수동아리’에 보광중학교 배진호 지도교사와 윤지성 외 21명의 학생이 선정됐고, 제일여자고등학교 김대기 지도교사와 신혜림 외 14명의 학생이 경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웹툰 공모전’에서는 한일여자고등학교 장채림, 유희진, 박수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플래시몹 대회’에서는 석동중학교 황창진 지도교사와 전교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학생언어문화개선사업, 즉 바른말 누리단 운영, 웹툰 공모전, 플래시몹 대회는 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올해에도 경남도교육청이 주관 교육청으로 선정돼 계속사업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학생언어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언어문화 개선, 청소년기의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 인성 및 가치관 확립 등 궁극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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