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기하와얼굴들이 결성 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장기하와얼굴들이 1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장하다생일얼’이란 타이틀로 8주년 무대에 오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는 2초 만에 매진됐다.
장기하와얼굴들은 2008년 5월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해 히트시킨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했다. 이후 석 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인디음악계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6월 4집 발매를 앞뒀다.
소속사는 “4집 발매를 앞두고 자신들의 8번째 생일을 자축하고자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날 4집에 수록될 신곡을 들려줄지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에서는 ‘별일 없이 산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우리 지금 만나’,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 대중에게 친숙한 대표곡을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장기하와얼굴들이 1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장하다생일얼’이란 타이틀로 8주년 무대에 오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는 2초 만에 매진됐다.
장기하와얼굴들은 2008년 5월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해 히트시킨 싱글 ‘싸구려 커피’로 데뷔했다. 이후 석 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인디음악계에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6월 4집 발매를 앞뒀다.
소속사는 “4집 발매를 앞두고 자신들의 8번째 생일을 자축하고자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며 “이날 4집에 수록될 신곡을 들려줄지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에서는 ‘별일 없이 산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우리 지금 만나’, ‘그렇고 그런 사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 대중에게 친숙한 대표곡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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