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진주경찰서 경무과·경위)
얼마 전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공익광고 기억나시죠? 떨어진 신문 대신 던져주는 시간 6초, 어르신 부축해서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 23초, 야근한 후배에게 커피 타주는 시간 27초, 번잡한 버스 안에서 학생대신 벨 눌러주는 시간 4초,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시간 1분이면 충분합니다.
이 같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와 작은 정성으로도 얼마든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난폭·보복운전, 교통법규 위반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진주는 교육·문화·충절의 고장으로 경남도청을 부산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오늘날 부산·울산·경남의 행정과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이 부산으로 이전 후 90여년 만에 도청 일부조직이 진주로 돌아와 서부청사를 개청했고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등 진주시는 천재일우의 발전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주시의 확대와 성장에 발맞춰 우리 모두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선진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이 같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와 작은 정성으로도 얼마든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난폭·보복운전, 교통법규 위반도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진주는 교육·문화·충절의 고장으로 경남도청을 부산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오늘날 부산·울산·경남의 행정과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이 부산으로 이전 후 90여년 만에 도청 일부조직이 진주로 돌아와 서부청사를 개청했고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등 진주시는 천재일우의 발전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주시의 확대와 성장에 발맞춰 우리 모두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선진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박지영 (진주경찰서 경무과·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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