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은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인 ‘스노우’(SNOW)가 출시 7개월 만에 이용자수 1천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노우는 짧은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앱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700개 이상의 스티커와 30여개의 화면 보정 필터를 제공한다.
스노우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전체 이용자 중 해외가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의 iOS 앱스토어 마켓 무료 카테고리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 앱스토어 마켓의 사진·동영상 카테고리 부문에서는 한국·일본·대만 모두 1위에 올랐다.
김창욱 캠프모바일 스노우사업부 이사는 “이번 주 중 채팅과 라이브 특성을 강화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안면인식 기술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스노우는 짧은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앱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700개 이상의 스티커와 30여개의 화면 보정 필터를 제공한다.
스노우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주로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전체 이용자 중 해외가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10일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의 iOS 앱스토어 마켓 무료 카테고리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 앱스토어 마켓의 사진·동영상 카테고리 부문에서는 한국·일본·대만 모두 1위에 올랐다.
김창욱 캠프모바일 스노우사업부 이사는 “이번 주 중 채팅과 라이브 특성을 강화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하고 안면인식 기술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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