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서관은 11일부터 아가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올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연령별 책꾸러미 배부, 후속프로그램인 ‘그림책 오감놀이’와 ‘부모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배부는 11일부터 독서회원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 방문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연령에 따라서 북스타트(출생~24개월), 북스타트 플러스(25~36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7개월~7세 자녀를 둔 학부모)로 나눠진다. 그림책, 손수건, 스케치북 등이 담긴 가방이 선물로 주어진다. 주소지에 따라 시립도서관, 웅상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후속 프로그램인 ‘그림책 오감놀이’는 부모가 함께 참여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 통합놀이로 5월부터 7월까지 ‘2013~14년생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부모특강’은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가 시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가 도서관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며 이러한 기회가 발판이 되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나 전화(055-392-5900, 5925, 59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올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연령별 책꾸러미 배부, 후속프로그램인 ‘그림책 오감놀이’와 ‘부모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배부는 11일부터 독서회원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 방문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연령에 따라서 북스타트(출생~24개월), 북스타트 플러스(25~36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7개월~7세 자녀를 둔 학부모)로 나눠진다. 그림책, 손수건, 스케치북 등이 담긴 가방이 선물로 주어진다. 주소지에 따라 시립도서관, 웅상도서관,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후속 프로그램인 ‘그림책 오감놀이’는 부모가 함께 참여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 통합놀이로 5월부터 7월까지 ‘2013~14년생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부모특강’은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가 시행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가 도서관에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며 이러한 기회가 발판이 되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나 전화(055-392-5900, 5925, 595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