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서장 주용환)는 주민(民)·지자체(官)·경찰(警)의 세바퀴가 하나의 축이 돼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자는 의미의 ‘세바퀴 치안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 하남읍사무소에서 협력치안활성화를 위해 이·통장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바퀴와 병행해 주민신고망 구축을 위한 ‘우리마을 보안관(50명)’위촉식을 가졌다.
우리마을 보안관제도는 자위방범체계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마을대표자를 우리마을 보안관으로 위촉해 주민신고망을 구축하는 시책으로서 위촉된 우리마을보안관은 민·경 가교 역할과 범죄신고요원 활동 및 4대 사회악근절 홍보, 치안정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용환 서장은 “밀양경찰서는 지속적인 세바퀴 치안활성화를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이·통장과, 부녀회장 등 관내 주민들을 우리마을 보안’으로 위촉해 안전한 밀양 행복한시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우리마을 보안관제도는 자위방범체계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마을대표자를 우리마을 보안관으로 위촉해 주민신고망을 구축하는 시책으로서 위촉된 우리마을보안관은 민·경 가교 역할과 범죄신고요원 활동 및 4대 사회악근절 홍보, 치안정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용환 서장은 “밀양경찰서는 지속적인 세바퀴 치안활성화를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이·통장과, 부녀회장 등 관내 주민들을 우리마을 보안’으로 위촉해 안전한 밀양 행복한시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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