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여 동안 수필을 써온 임병식 수필가가 그의 경험을 담은 ‘수필쓰기 핵심’을 발간했다.
도서 ‘수필쓰기 핵심’은 수필 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이 되는 내용을 선정해 공부라는 개념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가며 수필을 터득할 수 있도록 묶어 놓았다.
또 수필뿐만 아니라 일반 산문이나 기타 글을 쓰는 데도 유익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임병식 수필가가 지난 30년여 동안 수필을 써온 지식을 담아 초보자에는 도움을 기성작가에서는 반성의 일단을 제공한다.
이번 책이 임 수필가가 활동한 이후 800여 편의 작품을 쓰고 수필집 10권을 발표한 실전 체험을 통해 출간된 책인 만큼 좋은 글을 쓰고자 하는 독자의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임병식 수필가는 1989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했으며 여수문인협회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을 역임, 한국수필가협회 공영이사로 활동했고 한국수필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을 등을 수상했다.
임 수필가는 수필집으로 ‘지난세월 한 허리를’, ‘인형에 절 받고’, ‘동심으로 산다면’ 등을 펴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도서 ‘수필쓰기 핵심’은 수필 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이 되는 내용을 선정해 공부라는 개념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어가며 수필을 터득할 수 있도록 묶어 놓았다.
또 수필뿐만 아니라 일반 산문이나 기타 글을 쓰는 데도 유익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임병식 수필가가 지난 30년여 동안 수필을 써온 지식을 담아 초보자에는 도움을 기성작가에서는 반성의 일단을 제공한다.
이번 책이 임 수필가가 활동한 이후 800여 편의 작품을 쓰고 수필집 10권을 발표한 실전 체험을 통해 출간된 책인 만큼 좋은 글을 쓰고자 하는 독자의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임병식 수필가는 1989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했으며 여수문인협회 회장과 한국수필작가회 회장을 역임, 한국수필가협회 공영이사로 활동했고 한국수필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을 등을 수상했다.
임 수필가는 수필집으로 ‘지난세월 한 허리를’, ‘인형에 절 받고’, ‘동심으로 산다면’ 등을 펴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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