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과 관련해 이달중 상업용지 등을 추가로 선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총 7필지로, 상업용지 4필지(9956㎡), 주상 복합용지 2필지(2만 3412㎡), 유통시설용지 1필지(8710㎡)다.
그 동안 진주혁신도시 및 초장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고,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어 앞으로 신진주역세권이 유일한 지구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2012년 12월에 KTX 신진주역 개통이후,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고 역세권 인근에 뿌리산업단지가 본격 추진되는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여건이 변화돼 성장도시 진주의 마지막 투자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 일정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입찰신청, 6월 8일 개찰할 예정이다. 분양 공고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산단조성지원과(055-749-8935, 8945)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총 7필지로, 상업용지 4필지(9956㎡), 주상 복합용지 2필지(2만 3412㎡), 유통시설용지 1필지(8710㎡)다.
그 동안 진주혁신도시 및 초장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고,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어 앞으로 신진주역세권이 유일한 지구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2012년 12월에 KTX 신진주역 개통이후,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고 역세권 인근에 뿌리산업단지가 본격 추진되는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여건이 변화돼 성장도시 진주의 마지막 투자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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