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 상업용지 등 추가 분양
신진주역세권 상업용지 등 추가 분양
  • 강민중 기자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는 ‘신진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과 관련해 이달중 상업용지 등을 추가로 선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총 7필지로, 상업용지 4필지(9956㎡), 주상 복합용지 2필지(2만 3412㎡), 유통시설용지 1필지(8710㎡)다.

그 동안 진주혁신도시 및 초장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되고,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 단계에 있어 앞으로 신진주역세권이 유일한 지구로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진주·사천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2012년 12월에 KTX 신진주역 개통이후, 김천~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고 역세권 인근에 뿌리산업단지가 본격 추진되는 등 주변지역 개발에 따른 여건이 변화돼 성장도시 진주의 마지막 투자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 일정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입찰신청, 6월 8일 개찰할 예정이다. 분양 공고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산단조성지원과(055-749-8935, 8945)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중기자



 
신진주역세권 부지를 분양중인 진주시가 5월 중으로 상업용지 4필지, 주상 복합용지 2필지, 유통시설용지 1필지 등 총 7필지에 대한 선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신진주역세권 조감도.
신진주역세권 부지를 분양중인 진주시가 5월 중으로 상업용지 4필지, 주상 복합용지 2필지, 유통시설용지 1필지 등 총 7필지에 대한 선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신진주역세권 조성현장 전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