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는 17일 창원대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창원대생과 함께하는 자치 토크’를 개최한다.
전국의 주요 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치 토크’는 그동안 배제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다.
이번 자치 토크 강사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왔다.
남 분과위원장은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지방자치의 현실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과 상생의 자치를 통한 지방자치발전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대학 총장과 인생 선배로서 대학생들의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갖는다.
지치위는 연말까지 젊은이들과 자치 토크를 통해 자치와 분권의 실현이 국가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응삼기자
전국의 주요 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과 함께하는 자치 토크’는 그동안 배제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남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다.
이번 자치 토크 강사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 직속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왔다.
남 분과위원장은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지방자치의 현실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과 상생의 자치를 통한 지방자치발전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대학 총장과 인생 선배로서 대학생들의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갖는다.
지치위는 연말까지 젊은이들과 자치 토크를 통해 자치와 분권의 실현이 국가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꼭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