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성(73·사진) 진주 오산서예학원 필진회 회장이 지난 14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전서예대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호성 회장은 1979년 하동읍 유천서실에 입문해 단 한번도 붓을 놓지 않고 서예공부에 전념했다. 그 결과 양 회장은 각종 공모전에서 입선, 특선 등 50여 회를 수상했고 ‘대한민국전서예대전’에서 대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양 회장은 “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자만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서예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는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서예에 입문해 서예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양호성 회장은 1979년 하동읍 유천서실에 입문해 단 한번도 붓을 놓지 않고 서예공부에 전념했다. 그 결과 양 회장은 각종 공모전에서 입선, 특선 등 50여 회를 수상했고 ‘대한민국전서예대전’에서 대상이란 영예를 안았다.
양 회장은 “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자만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서예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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