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금 5개 추가
제1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3일째인 19일 경남선수단은 금메달 5개를 비롯해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를 추가했다.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에 출전한 김현호, 김동훈, 최성균 선수는 대회 2관광에 올랐다.
지난 18일 육상트랙 남자 100m T36(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현호는 이날 200m에서도 1위로 골인,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동훈도 전날 50m에 이어 19일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S14(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남자 단식과 복식(초/중/고)에 출전한 허태호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허태호와 짝을 이뤄 배드민턴 남자 복식 DB(초/중/고)에 출전한 최성균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육상필드 여자 원반던지기 F20(고) 이주연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남은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총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금 5개, 은 8개, 동 10개를 추가한 경남선수단은 19일 현재 금 11개, 은 19개, 동 15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는 20일 폐막된다.
정희성기자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에 출전한 김현호, 김동훈, 최성균 선수는 대회 2관광에 올랐다.
지난 18일 육상트랙 남자 100m T36(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현호는 이날 200m에서도 1위로 골인,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동훈도 전날 50m에 이어 19일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S14(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드민턴 남자 단식과 복식(초/중/고)에 출전한 허태호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허태호와 짝을 이뤄 배드민턴 남자 복식 DB(초/중/고)에 출전한 최성균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육상필드 여자 원반던지기 F20(고) 이주연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남은 대회 마지막날인 20일 총력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금 5개, 은 8개, 동 10개를 추가한 경남선수단은 19일 현재 금 11개, 은 19개, 동 15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는 20일 폐막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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