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등학교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8~13일)’에서 한국 학생 대표단에 포함된 경남과학고 출전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화학부문에 출전한 경남과학고 임성호, 김지홍, 이승윤 팀은 ‘여러 용질이 섞여있는 용액이 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각 용질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을까?’라는 프로젝트로 4등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과학고 김석호, 박해준, 정수환 팀은 ‘음악 분석 방법과 툴에 의한 통계학적 분석’ 프로젝트로 미국통계협회(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로부터 특별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학생 대표단은 총 18개팀 36명이 최종 참가자로 출전했다.
ISEF는 인텔과 미국과학대중협회(SSP)가 후원하며 전세계 각종 대회를 통해 검증된 참가자 중에서 최고의 학생 기업가, 혁신가, 과학자를 선발하는 권위있는 과학기술경진 대회다.
김영훈기자
화학부문에 출전한 경남과학고 임성호, 김지홍, 이승윤 팀은 ‘여러 용질이 섞여있는 용액이 있을 때 분리하지 않고 각 용질의 농도를 알아낼 수 있을까?’라는 프로젝트로 4등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과학고 김석호, 박해준, 정수환 팀은 ‘음악 분석 방법과 툴에 의한 통계학적 분석’ 프로젝트로 미국통계협회(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로부터 특별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학생 대표단은 총 18개팀 36명이 최종 참가자로 출전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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