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1회 진주차문화축제
사진으로 보는 제1회 진주차문화축제
  • 경남일보
  • 승인 2016.05.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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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차문화축제는 헌차·헌향으로 시작됐다. 한중일 3국의 전통 차 행법으로 논개사당인 의기사와 계사년 순국 선열을 기리는 순의재단에서 각각 헌향이 진행됐다.
일본에서 참가한 차인들이 의기사에 헌차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박남준 시인의 축시 낭독.
원로차인들이 진주차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가했다.
차문화 공로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박동선 한국차인연합회 이사장(왼쪽)과 정헌식 진주차문화축제 대회장.
진주성 곳곳에 차를 마시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돼 진주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잔의 차를 선사하고 있다.
차 손님이 지나가고 다기를 닦느라 여념이 없는 어린 차인.
진주지역 19개 차회에서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
진주아버지합창단의 '차의 노래' 발표.
진주문고에서 마련한 차 관련 책자를 소개하는 부스.
한국 차의 행법을 시연하고 있는 소문예다원 최정임 원장. 가장 작은 차회 '독수선차'를 선보이고 있다.
최정임 원장의 독수선차 시연.
최정임 원장의 독수선차 시연.
중국 성세가인차회의 개완차예 행법 시연. 차의 행법을 예라하여 예술적 표현으로 본다.
중국 성세가인차회의 개완차예 표현.
중국 성세가인차회의 개완차예 표현.
중국 성세가인차회의 개완차예 표현.
일본 우라센케 차도 시연. 우라센케는 차도 우라센케라 하고 점차(말차)를 소개하고 있다.
차도 우라센케의 점차를 소개하고 있는 참가자.
중국 성세가인 차회의 고급차예대사 닌한신(36)씨가 호슈원(32)씨의 고금연주에 맞춰 태극차예를 선보이고 있다. 태극차예는 부리가 긴 주전자를 이용해 기예에 가까운 행법을 구사하는 화려한 차법이다.
중국 성세가인 차회의 고급차예대사 닌한신(36)씨가 호슈원(32)씨의 고금연주에 맞춰 태극차예를 선보이고 있다. 태극차예는 부리가 긴 주전자를 이용해 기예에 가까운 행법을 구사하는 화려한 차법이다.
중국 성세가인 차회의 고급차예대사 호슈원(32)씨가 태극차예에 맞춰 고금을 연주하고 있다. 고금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로 2003년 중국 비(물질)문화재에 등록됐다.
일본 차도 히가시아베. 전차를 다루고 있어 일본녹차를 말차로만 알고 있던 일반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범을 보여주었다.
히가시아베 시범은 3명의 차인들이 참가해 최고수가 설명을 담당하고 차를 나눠주는 차인과 차를 우리는 차인이 나눠져 손님을 접대한다.
차를 받은 손님은 제 몫의 잔을 챙기고 옆으로 찻잔을 전한다. 모두 찻잔을 받으면 두번에 나눠 차를 마신다.
차나눔 체험부스에는 다양한 다식이 마련돼 차 한잔과 함께 권해졌다.
차 나눔부스의 안쪽 자리에서 차도를 체험해볼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차를 준비하는 차인들.
진주성 곳곳에서 찻자리가 펼쳐졌다.
진주차문화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

 

김지원·박현영 미디어기자·임효선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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